복리는 번 돈이 다시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.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지만, 복리는 불어난 금액 전체에 다시 수익이 붙어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커집니다. 예를 들어 연 7% 수익이면 '72의 법칙'으로 약 10년(72÷7)마다 원금이 두 배가 됩니다.
그래서 핵심은 '시간'입니다. 많이 넣는 것보다 일찍 시작해 오래 두는 쪽이 복리에서 유리합니다. 가격이 오르내릴 때 흔들리지 않도록 일정 금액을 꾸준히 사는 적립식(분할매수)은 평균 매입가를 분산해 심리적 부담도 줄여줍니다.
복리를 키우는 법: 배당을 다시 사들이는 재투자(DRIP), 보수가 낮은 ETF, 장기 보유로 세금을 미루는 것. 작은 차이가 수십 년 쌓이면 결과가 크게 갈립니다. 사이트의 '배당 복리·FIRE 시뮬레이터'로 내 경우를 직접 그려볼 수 있습니다.
반대로 복리를 갉아먹는 것: 잦은 매매(수수료·세금), 고비용 상품, 공포에 따른 손절과 추격 매수. 결국 시장에 오래 머무르는 인내가 가장 큰 수익률 차이를 만듭니다.
핵심 요약
- 복리 = 이자가 다시 이자를 낳음 → 시간이 갈수록 가속
- 72의 법칙: 72 ÷ 수익률(%) ≈ 원금이 2배 되는 햇수
- 배당 재투자(DRIP)가 복리를 키움
- 잦은 매매·수수료·세금은 복리를 갉아먹음
- 일찍·꾸준히가 한 번에 크게보다 강함
※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의 글이며 투자·세무 자문이 아닙니다. 세법·한도·제도는 매년 바뀌니 실행 전 최신 기준과 본인 상황을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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